영어 일기, 참 오래 써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 매년 1월 1일이면 노트북을 펼치고 "Dear Diary"라고 적다가, 쓸 말이 없어서 창만 멍하니 바라본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주변 블로거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작심삼일의 대명사가 바로 영어 일기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AI로…
영어 공부, 정말 오래된 숙제잖아요. 학창 시절부터 졸업 후까지, 10년 넘게 붙들고 있으면서도 정작 넷플릭스 앞에서는 작아지는 게 우리 현실이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미드 <프렌즈> 한 편을 보려고 해도 자막 끄기가 무서워서, 손이 벌벌 떨렸던 때가 있었어요. 그런 제가 불과 6개월 만에 <모던 패밀리>를 자막 없이 웃으면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