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리더기로 영어 원서를 쉽게 읽는 확장 프로그램

두꺼운 종이책 더미 옆에 화면이 비어 있는 태블릿 PC가 놓인 상단 부감샷 이미지.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블로거 로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카페에 앉아 책 읽기 딱 좋은 시기잖아요. 저도 요즘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 원서 읽기에 푹 빠져 있거든요. 처음에는 종이책으로 패기 있게 시작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사전 찾느라 흐름이 뚝뚝 끊겨서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더라고요.
원서 읽기의 핵심은 몰입인데, 사전 앱을 왔다 갔다 하는 순간 뇌의 에너지가 분산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폭풍 검색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발견한 것이 바로 전자책 리더기와 확장 프로그램의 조합이에요.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보고 감탄했던, 영어 원서 읽기를 껌처럼 쉽게 만들어주는 도구들을 아낌없이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목차
종이책 원서 읽기의 뼈아픈 실패담
제가 처음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무조건 종이책이 최고라는 고집이 있었어요.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원서를 한 권 사들고 올 때의 그 설렘은 아직도 기억나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거든요.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모르는 단어가 10개 이상 나오니까 손에서 책을 놓게 되더라고요. 단어를 찾으려고 휴대폰을 들면 갑자기 인스타그램 알림이 오고, 유튜브 쇼츠에 빠져서 정작 독서는 뒷전이 되기 일쑤였어요.
결국 300페이지짜리 소설책은 10페이지도 못 읽은 채 책꽂이의 장식품이 되어버렸답니다. 나중에 다시 펼쳐보니 형광펜으로 단어 뜻을 빼곡히 적어둔 첫 페이지만 너덜너덜해져 있더라고요. 이런 방식으로는 평생 원서 한 권을 끝낼 수 없겠다는 위기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바로 디지털 도구였답니다. 도구의 힘을 빌리니 확실히 독서의 질이 달라지는 걸 경험했어요.
영어 원서 리더기 및 확장 프로그램 비교

매끄러운 무광 전자책 단말기와 두꺼운 종이책들이 나란히 쌓여 있는 옆모습을 촬영한 사실적인 사진.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이북 리더 앱과 확장 프로그램이 나와 있더라고요. 제가 유명하다는 것들은 거의 다 써보고 장단점을 파악해 봤는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자의 독서 스타일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골라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구분 | Readem All | Everand (스크립드) | Lithium | Google Play 북 |
|---|---|---|---|---|
| 주요 특징 | 강력한 내장 사전 | 무제한 구독 서비스 | 가벼운 EPUB 뷰어 | 구글 번역 연동 |
| 사전 편의성 | 최상 (오프라인 지원) | 중 (영영사전 위주) | 하 (외부앱 연결) | 상 (탭 한 번으로 번역) |
| 파일 지원 | EPUB, PDF | 자체 플랫폼 콘텐츠 | EPUB 전용 | EPUB, PDF 업로드 |
| 가격 | 무료 (광고 포함) | 월정액 구독료 | 무료/유료 버전 | 무료 |
저는 개인적으로 Readem All을 가장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영어 원서를 읽을 때 가장 큰 장벽이 단어인데, 이 앱은 아예 리더기 안에 방대한 사전이 들어있어서 인터넷이 안 되는 비행기 안에서도 읽기가 편했거든요. 반면 에버앤드(Everand)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수만 권의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요.
원서 읽기 끝판왕 Readem All 활용법
Readem All은 정말 영어 학습자를 위해 태어난 앱 같아요. 보통 이북 앱들은 단어를 누르면 외부 브라우저를 띄우거나 작은 팝업창에 뜻을 보여주는데, Readem All은 그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거든요. 특히 오프라인 사전을 지원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왔답니다.
Readem All에서 단어를 찾은 후, 그 단어를 별도로 저장하는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나중에 내가 읽었던 책의 문맥과 함께 단어를 복습할 수 있어서 기억에 훨씬 오래 남더라고요. 단어장 파일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해요!
또한, 이 앱은 개인 정보 보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불필요한 권한 요구가 적고, 오로지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깔끔한 UI를 제공하거든요. PDF 파일도 지원하긴 하지만, 텍스트 크기 조절이나 가독성 면에서는 역시 EPUB 형식이 훨씬 쾌적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PC와 크롬에서 활용하는 꿀조합 확장 프로그램
모바일뿐만 아니라 PC로 영어 기사나 전자책을 읽을 때도 확장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면 신세계가 열리거든요. 제가 가장 애용하는 조합은 Language Reactor와 네이버 사전 확장 프로그램이에요. 특히 랭귀지 리액터는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공부할 때 유명하지만, 사실 텍스트를 읽을 때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영어 원서를 PDF로 열거나 구글 북스로 읽을 때, 마우스만 갖다 대면 즉시 뜻이 나오는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클릭 한 번의 차이가 독서 지속 시간을 결정하더라고요.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10분 동안 영어 뉴스를 읽을 때 이 확장 프로그램들을 꼭 켜두는 편이에요.
너무 많은 확장 프로그램을 동시에 설치하면 브라우저가 느려질 수 있어요. 꼭 필요한 1~2개만 활성화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답니다. 또한, 일부 유료 확장 프로그램은 구독 결제가 자동 갱신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해요.
만약 리서치 목적으로 원서를 읽으신다면 Hypothesis라는 확장 프로그램도 추천드려요. 웹 페이지나 PDF 위에 바로 주석을 달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도구인데, 스터디 모임을 할 때 이보다 좋은 툴이 없더라고요. 저는 온라인 영어 북클럽을 할 때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서로 모르는 문장을 질문하곤 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Readem All 앱은 무료인가요?
A.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하단에 작은 광고가 포함될 수 있는데, 독서 흐름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광고가 싫으시다면 유료 버전을 고려해 보실 수도 있어요.
Q. 킨들(Kindle) 기기에서도 확장 프로그램을 쓸 수 있나요?
A. 아쉽게도 킨들 전용 단말기에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할 수 없어요. 대신 킨들 자체에 내장된 사전 기능을 활용하셔야 해요. 확장 프로그램을 쓰고 싶다면 태블릿이나 PC의 킨들 앱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Q. EPUB 파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A. 아마존 킨들, 구글 플레이 북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Project Gutenberg' 같은 사이트에서는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 명작들을 무료 EPUB으로 내려받을 수 있답니다.
Q. PDF 파일도 단어 검색이 잘 되나요?
A. 텍스트 레이어가 살아있는 PDF라면 잘 작동해요. 하지만 단순히 종이를 스캔한 이미지 형태의 PDF는 단어 인식이 되지 않으니, OCR 처리가 된 파일을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Q. 아이폰 사용자도 Readem All을 쓸 수 있나요?
A. Readem All은 주로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강력한 기능을 발휘해요. 아이폰 사용자라면 기본 앱인 '도서(Books)' 앱의 사전 기능이나 'KyBook 3' 같은 대체 앱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 오프라인에서도 사전 기능을 쓸 수 있는 게 맞나요?
A. 네, Readem All은 사전 데이터를 미리 다운로드해두면 데이터 연결 없이도 단어 뜻을 바로 보여줘요. 해외여행 갈 때나 비행기 모드에서도 독서가 가능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Q. 영어 말고 다른 외국어 원서도 가능한가요?
A. 대부분의 리더기는 다국어 사전을 지원해요. 일본어나 스페인어 원서도 해당 언어 사전을 추가로 설치하면 똑같이 편리하게 읽으실 수 있답니다.
Q.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첫 원서는 무엇인가요?
A. 처음부터 너무 두꺼운 소설보다는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나 '매직 트리 하우스' 같은 아동용 베스트셀러로 시작해 보세요. 문장이 간결해서 성취감을 느끼기 좋거든요.
영어 원서 읽기는 결국 지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하게 모든 단어를 다 외우겠다는 욕심보다는, 이런 좋은 도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야기의 흐름을 즐기는 데 집중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한 권 끝내는 데 반년이 걸렸지만, 리더기를 바꾼 후에는 한 달에 한 권씩 꾸준히 읽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앱과 확장 프로그램들이 여러분의 즐거운 독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설정하는 게 조금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딱 한 번만 세팅해두면 앞으로의 독서 시간이 180도 달라질 거라고 확신해요. 여러분의 원서 읽기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친절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오늘도 책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작성자: 로미 (10년 차 생활 블로거)
실용적인 생활 팁과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전합니다. 직접 써보고 검증된 정보만 공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상황에 따라 일부 기능이 변경될 수 있으며, 개별 기기 환경에 따라 사용 경험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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